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트: 데인저러스/함선 (문단 편집) ==== 파이썬 (Python) ==== 중형 하드포인트 2개 대형 하드포인트 3개 ASP계열보다 큰 모듈을 여러개 때려박을 수 있으면서도 선회능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잘 밸런싱된 하드포인트 배치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중형함 중 최대적재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수송&무역용으로 세팅시 타입7보다 화물적재량은 떨어지지만 대형인 타입7과 달리 아웃포스트에 착륙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훨씬 높다! 같은 다목적함선에는 아나콘다란 정상급이 존재하여 파이썬에는 콩라인의 이미지가 있지만 파워, 실드, 선회력 등 모든 것의 밸런스가 상급인 함선으로, 일단 파밍이 끝나기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평균 미달의 선회력과[* 동급함인 어설트쉽/FdL/클리퍼랑 선회전을 뛰다 보면 눈물날 지경인지라 각종 기동과 엔지니어 개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영 느릿느릿한 직선속도, 그리고 '''끔찍한 개조 비용'''. 실제로 함선의 가격부터가 5600만 크레딧 정도로 제법 비싸고, 대충 굴릴 수 있는 정도로 개조하는데만 추가로 3~4천만이 들어가고, 제대로 A급으로 개조를 마치려면 리 용 루이의 15% 디스카운트를 받고도 총 1.5억 크레딧 정도의 돈이 우습게 날아간다.[* 모든 모듈을 A급으로 맞춘 파이썬을 몰다가 아나콘다로 막 바꾼 시점이라면 새로 뽑은 아나콘다쪽이 함선보험료가 피팅끝난 파이썬보다 쌀정도] 초기엔 전투와 수송 모든 면에서 최고급이였지만 중형 전투선의 발전기 크기와 무역선의 슬롯증가 패치로 인하여 충분한 준비없이는 중급 전투선과 싸우기엔 약간 부족하고 순수한 수송량 자체는 타입7보다 떨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값비싼 함선을 사기 위해서는 일단 파이썬을 장만해서 돈을 벌라'''란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다목적함임에는 변함없다. 모듈을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전투와 수송, 마이닝등을 전부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다목적함의 장점인데 파이썬은 다목적함 중에서도 아나콘다를 빼면 최고봉에 위치하는 함선이다. [* 되려 대형함이라 아웃포스트에 착륙불가능한 아나콘다보다 파이썬쪽이 다목적함으로서의 본질면에선 더욱 우수하다고 하는 평도 있다] 참고로 '''한번의 수송임무에서 요구하는 최대 화물량이 196톤'''이므로, 다목적함으로 활용할 시 화물칸은 무조건 196톤 이상을 확보해두는 걸 추천한다. 무역랭크가 타이쿤 이상으로 올라가고 스테이션을 직접 관리하는 중소세력과 동맹이상으로 친해지면 경제상태가 Boom인 곳 기준으로 단 한번의 수송으로 최소100만에서 최대9백만에 이르는 보수가 걸린 수송임무를 받을 수 있었는데 2020년말 패치와 함께 전투관련 보수가 4배가 되면서 수송임무 보수는 전체적으로 내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